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장타 여왕'으로 알려진 방신실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방실은 태국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지난주에 열린 KLPGA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1타 차로 준우승을 차지한 방신실은 이번 시즌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홍정민과 최민경이 1타 차로 추격하며 뒤를 쫓고 있으며, 고지우, 황유민, 김희지도 선두와 2타 차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우승 경쟁에 끼어들었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성과를 거둔 이예원도 공동 7위에 올라 우승을 노리고 있다. 17일 대회의 최종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방신실 스코어카드 1위
방신실은 2R에서 버디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합계 136타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최민경 스코어카드 T2
최민경은 2R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합계 137타로 선두와는 1타차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홍정민 스코어 카드 T2
홍정민은 2R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고 합계 137타로 선두와는 1타차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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