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작은 이유

교촌치킨이 작은 이유

치킨조리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 스쿨'을 통해 교촌치킨이 작은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생닭은 튀기면 무게가 주는 교촌만의 독특한 조리 과정 때문인데요 체험으로 브랜드를 이해하는 "한국경제" 신용현 기자의 기사 내용을 발췌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기사원문 한경닷컴 : "교촌치킨 왜 이렇게 작아?"…양 적어 보이는 이유 있었다 [현장+] (naver.com)

 

 

교촌치킨의 작은 비밀과 현장 체험

 

신용현 기자 교촌치킨을 먹으면서 "왜 이렇게 작아 보이지?"라는 의문이 생긴 적이 있나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양이 적다는 불만이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은 비밀에는 독특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교촌 오리지날

 

이상필 교촌 F&B 책임은 최근 교촌 1991스쿨에서 치킨 조리과정을 체험하면서 교촌치킨이 왜 작아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그는 "치킨에 사용하는 닭의 크기는 작지 않아요. 다만 양이 적게 느껴질 수 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촌치킨 교육R&D센터

 

그의 설명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독특한 제조 과정을 거칩니다. 동일한 크기의 생닭을 사용하더라도 교촌치킨의 특별한 방식으로 조리하면 중량이 줄어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교촌 1991 스쿨을 통해 직접 체험하면 이 차이를 몸소 느낄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교촌1991스쿨 조리실

 

교촌 1991 스쿨은 교촌치킨의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이를 일반 소비자에게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치킨의 조리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생닭을 저울에 올려봄으로써 조리 전과 후의 무게 차이를 확인하고, 반죽과 튀김, 양념 과정도 직접 체험해보는 등 교촌치킨의 독특한 제조 방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교촌1991스쿨 치킨 조리 과정 시연

이런 체험을 통해 교촌치킨이 작아 보이는 이유를 이해하고,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교촌치킨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앞으로 교촌 1991 스쿨은 규모를 더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교촌 오리지날

교촌 관계자는 "고객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교촌 1991 스쿨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더욱 확대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고 이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